검찰, 지하철 파업관련 김연환, 서선원씨 검거에 주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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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검 공안2부(정진규 부장검사)는 29일 엿새째 계속되고 있는 지하철 노조 파업사태와 관련, 이미 사전구속영장이 발부된 서울지하철노조 위원장 김연환씨와 전기협 의장 서선원씨의 신병확보에 수사력을 집중하고 있다. 검찰은 현재 경찰에 편성돼있는 검거반과는 별도로 서울지검 강력부 소속 수사관 10여명으로 검거전담반을 구성해 김씨 등의 행방을 추적하고 있다. 이와함께 검찰은 법원에 의해 사전영장이 기각된 서울지하철노조쟁의지도부장 박정규씨 등 11명 가운데 7~8명에 대해 이날중 노동쟁의조정법 위반 혐의로 구속영장을 재청구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