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여름 무더위가 지속되면서 16일 오후 전력사용량이 또 최고치를 경신했다. 한국전력은 16일 오후3시 최대전력 수요가 15일보다 51만9천kw 늘어난 2천3백51만7천kw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전력공급 예비율은 6,2%로 뚝 떨어졌다. 이에 따라 전력사용량은 지난 9일부터 토,일요일을 빼고 연속 6일동안 거듭 최고기록을 경신했다. 한전은 갑자기 닥쳐온 무더위로 에어컨등 냉방설비 가동이 많은데다 경기가 확장국면에 접어들면서 공장등지의 산업용 전력수요가계속 늘고 있기 때문이라고 진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