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진흥공단으로부터 중소기업구조조정자금과 농어촌공업육성자금 지원을 받아 창업, 농공단지로의 이전, 사업전환, 공장자동화 및 기술개발 등을 추진한 중소기업들의 지난해 매출과 수출이 크게 신장되고 기술개발투자와 설비투자도 활발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중진공이 지난 91-93년중 양대 자금지원을 받은 1천3백59개 중소기업의 지난해 경영성과를 분석, 13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한해 동안 이들 업체는 전년도에 비해 매출액이 21.2%, 수출이 27.4% 각각 증가했다. 또 지난해 80.4%의 업체가 기술개발에 참여, 업체당평균1억2천2백여만원의 기술개발비를 투자했으며 87%의 업체가 설비투자에 나서 업체당 평균 4억4천7백여만원을 투자한 것으로 조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