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이상 남녀 성인들의 안과질환인 건성안 치료법이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개발에 성공,의학계의 관심을 끌고 있다. 연세대 원주의과대학 김순현 교수(38.안과전문의)는 12일 심한 눈충혈과 이물감을 유발시키는 건성안 증후군 치료법을 개발,결막염 환자 등 50여명을 치유했다고 밝혔다. 김교수가 지난 3월초부터 시술한 건성안 증후군 치료법은 특수 제작된 실리콘을 사전 반응 테스트 후 직접 눈물관 속에 삽입하는 것으로 지금까지 번거롭고 수술 실패율이 높았던 안약투여법이나 눈물관 폐쇄수술보다 간편하고 1백% 완치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