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공주시와 공주군의 지역 통합이 22일 확정됐다.공주시.군은 이날 오후 8시부터 마을별로 일제히 반상회를 열고 양지역의3만8천2백79가구중 3만6천1백61가구를 대상으로 주민의견 조사를 실시해이중 87.1%인 3만1천5백4가구의 찬성을 얻어 통합을 결정했다. 이같은 통합은 전국에서는 경남 밀양과 강원 춘천에 이어 3번째이며 충남지역에서는 처음으로 오는 25일 반상회를 통해 통합에 대한 주민의견 조사를 벌이게되는천안.서산.온양.대천등 나머지 4개 지역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공주시.군은 이날 반상회에 앞서 각 가구별로 통합에 대한 가족들의 의견을 조정할수 있도록 안내문과 함께 찬반을 묻는 조사서를 발송했고 반상회를 통해 이를수집해 동.면별로 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