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티은행 국내지점 정기검사 착수...은행감독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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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재단의 자금을 변칙적으로 해외로 빼돌렸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시티은행국내지점에 대한 은행감독원의 정기검사가 23일 시작돼 귀추가 주목된다. 은감원의 검사를 받게된 시티은행국내지점은 서울에 있는 4개점포. 검사기간은 이날부터 다음달7일까지 영업일수 기준 13일간이다. 투입인력은 모두 15명. 당초 시티은행에 대한 정기검사는 2. 4분기(4-6월)로 잡혀있었다. 은감원은 그러나 변칙적인 자금유출설이 나돌아 당초일정보다 앞당겨 검사를 실시한 것이다. 은감원은 그동안 시티은행에 대한 내사(사전조사)를 별여왔다. 자금의 변칙적인 해외유출설의 진위를 알아보기위해 관계자들의 얘기를 듣고 관련서류등을 검토해왔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