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일의 3차증시안정조치로 신규신용융자가 중지된이후 단자 운수장비전자업종의 신용상환이 활발한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16일현재 이달안에 만기가되는 신용융자잔고는 단자업종이 12억1천8백만원으로 지난 2일보다 32억9백만원(72.4%)이 줄어 가장 감소율이 컸다. 운수장비업종은 56억2백만원에서 25억2천8백만원으로 54.8%가 줄었으며 전자업종도 2백36억5천4백만원에서 1백11억4천8백만원으로 52.8%가 감소했다. 이에따라 이들업종은 이달중 신용매물부담이 상대적으로 적을 것으로 예상됐다. 반면에 조립금속 섬유의복 은행 음식료업종은 상대적으로 감소율이 적게 나타났다. 이달중에 상환되어야하는 조립금속업종의 신용융자잔고는 25억5천9백만원에서 19억3천6백만원으로 24.3%가 줄어 가장 적은 감소율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