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자사들이 사채시장 위축으로 자금난에 시달리고있는 중소기업들을 겨냥,중기대상 팩터링(상업어음할인대출의 일종)한도를 잇따라 확대하고있다. 일부단자사는 또 영세중소기업및 재래시장상인을 대상으로 시장거래어음이나 문방구어음까지도 할인대출해주는 시스템을 개발하고있다. 8일 단자업계에 따르면 동양투자금융은 현재 30개사선에 그치고있는 팩터링적격업체를 올 추석전까지 1백개이상을 추가,적용키로 하고 선정작업에 착수했다. 동양은 팩터링적격업체로 선정된 기업이 발행하는 상업어음을 갖고오는 중소기업에 대해선 별도의 대출심사과정을 거치지않고 즉시 대출해주는 제도를 운용하고있다. 제일투자금융은 중소영세업체들이 발행하는 어음도 할인대출해 줄수 있도록 별도의 펀드를 설정,정상적인 어음이 아닌 문방구어음이나 시장거래어음들을 중점 할인해 주기로 하고 세부시행방안을 마련중인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