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대사관 부지 구기동 외교단지로 결정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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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란을 빚어온 러시아 대사관 부지가 종로구 구기동 139의10 이북5도청사 신축부지 주변으로 결정된 것으로 1일 알려졌다. 외무부와 서울시는 지난 90년 국교수립과 함께 러시아측의 요구로 검토돼온 정동 공원일대의 구 러시아 공사관 부지 반환이 현실적으로 어렵다는 판단아래 이를 구기동 외교관단지로 대체키로 잠정합의하고 토지소유권 이양을 둘러싼 매매절차를 밟고있는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