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건설, 미 주택사업 진출...'연립' 85가구 9월착공

동아건설이 미국의 부동산 개발사업에 진출, 이르면 오는 9월부터 샌프란시스코 인근 실리콘벨리 연구단지내에 85가구의 주택을 분양한다. 동아건설은 샌프란시스코시로부터 70km떨어진 서니베일시 소재의 3천3백54평을 지난 6월 매입해 이곳에 28평형 38평형 연립주택 85가구를 오는 9월 착공, 95년9월 완공할 계획이다. 착공단계부터 3차례로 나눠 분양될이 사업에는 모두 1천6백만달러가 투입되는데 동아건설은 미국현지의 부동산 개발업체인 우드선 디벨로프먼트사와 70대 30비율로 공동 투자한다. 동아건설은 "지금까지 미국의 부동산시장이 하향세를 보였으나 최근경기가 서서히 회복되는 단계이기 때문에 우선 소형주택시장을 겨냥했다"고 밝히고 "이 사업을 계기로 앞으로 미국의 부동산개발사업을 점차 확대할 방침"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