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수수유 소비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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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의 식용유시장은 전체 소비량이 정체상태를 보인가운데 채종유와 면실유 소비량은 줄어든 반면 옥수수기름은 크게 늘어난것으로 나타났다. 1일 업계와 한국제유공업협동조합(이사장 이재태)에 따르면 콩기름과옥수수기름등 식용유의 지난해 소비량은 모두 28만9천 으로 전년도의28만3천 에 비해 2.1%의 소폭 증가로 정체상태를 보였다. 그러나 옥수수기름은 작년 상반기에 미원 오뚜기식품 동원산업등대형식품회사들이 외국서 도입한 옥수수원유를 정제,싼값에 판매함으로써공급물량이 크게 늘어 전년의 4만1천5백 에 비해 20%가량 늘어난 5만 이판매됐다. 식용유 종류별 증감률을 보면 유채씨로 만든 채종유는 1만4천 으로전년도의 콩기름은 20만 으로 전년의 19만5천 에 비해 2.5% 증가하는데그쳤다. 조미김을 만들때 많이 사용되는 채종유와 참치통조림에 쓰이는면실유의 소비량 감소는 조미김시장 위축과 참치통조림 수요 정체 때문인것으로 풀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