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의 경제성장 기여율 작년 98%...무협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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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년중 심한 내수부진으로 수출이 경제성장과 고용유발 등 국민경제에 기여한 정도가 91년에 비해 크게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무역협회가 23일 조사.분석해 발표한 `수출의 국민경제에 대한 기여계산결과''에 따르면, 92년 경제성장에 대한 수출의 기여율은 91년의 90.5%보다 7.2%포인트 늘어난 97.7%로 나타났다는 것이다. 이렇게 수출의 경제성장에 대한 기여율이 거의 100%에 이른 것은 92년도의 내수부진현상이 심각했기 때문으로, 지난해 수출마저 부진했다면 경제성장이 더욱 정체되었을 것으로 분석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