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건설사대표 암매장 사건 용의자 신병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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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경건설대표 조종찬씨(35.울산시남구야음동809의30)암매장 사건을 수사중인 울산남부경찰서는 5일 숨진 조씨가 실종당일 자신과 채권 채무관계에 있던 김모씨(38)의 전화를 받고 나갔다는 사실을 밝혀내고 김씨의 신병을 확보, 사건당시의 행적등을 조사하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숨진 조씨는 2년전 김씨의 형(45.울산군서생면)에게 사업자금조로 1억5천만원을 빌려준뒤 못받게되자 동생인 김씨가 운영하던 울산군서생면소재 S축양장에 대해 근저당권을 설정,양식중인 활어를 임의경매처분함으로써 김씨와 갈등을 빚어오다 실종당일인 지난해 9월22일 오후3시께 김씨로부터 전화연락을 받고 집을 나갔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