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철선수, 다승왕 놓쳐..최종전 장종훈에 역전홈런맞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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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철이 다승왕 일보직전서 눈물을 흘렀다. 해태의 이강철은 18일 대전에서 시즌 마지막경기로 이글스와의경기에서 8회말 장종훈에 역전 홈런을 맞고 5대6으로 역전패,다승왕 타이틀을 놓쳤다. 이로써 이강철은 시즌 18승으로 올해 경기를 마감했다. 장종훈은 어제에 이어 오늘도 홈런을 때려 41호째를 기록하는괴력을 연출했다. 해태의 이순철선수는 2안타를 더해 152개의 안타로 시즌 경기를마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