잦은 사고로 손해율이 높아 각손보사가 인수를 거절하는 자동차보험 불량물건에 대한 인수및 사후관리가 대폭 강화된다. 2일 재무부및 손보업계에 따르면 국내11개 손보사들은 불량물건에 대한임의할증제 부활등 요율현실화가 전반적인 경제상황을 감안해 볼때 사실상어렵다고 판단,이들불량물건에 대해 보험료분할납입을 불허하는등일반계약자와 차등관리할 방침이다. 이들 불량물건에 대해선 유한보험만으로 인수해 사교에 대한 일부책임을가입자에 지우도록 하는 방안도 강구중이다. 이와함게 불량물건에 대한 책임있는 보험인수를 할수 있도록회사별인수비율을 재검토,선의의 피해자를 최대한 보상해주는 방안도강구중이다. 재무부등 보험당국도 불량물건의 손해율을 낮추기위한 별도의 대책이필료하다는데 동감하고 이에대한 적절한 대응방안을 다각도로 검토하고있다. 손보업계의 한관계자는 "지난91사업연도중 불량물건이 가져다준 손실만업계전체로 2천억원에 이르는등 자동차보험수지를 악화시키는 결정적인역할을 하고 있다"고 지적하면서 "이들 불량물건에 대한 선별관리가이루어지지 않으면 선의의 일반가입자에게 보험료부담을 가중시키는등계약자간 형평의 문제가 야기될수밖에 없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