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 대한 무역수지적자가 올들어 10억달러를 이미 넘어선 것으로추정되고 있다. 23일 상공부와 관련업계에 따르면 지난 1.4분기중 우리나라의 대미교역은 수출이 39억5천1백만달러에 수입은 49억1천5백만달러로 무역수지가 9억6천5백만달러의 적자를 기록해 작년 전체적자액인 3억3천5백만달러의 약 3배에 달했다. 또 전체수출가운데 대미수출이 차지하는 비중도 지난 90년부터 30%아래로 떨어져 올 1.4분기에는 23.2%로 낮아졌다. 이는 미국시장에서 아시아후발국들의 상품이 점차 시장점유율을 높여가고있고 올들어 미국업체들의 잇딴 덤핑제소로 대미수출이 크게 위축됐기 때문으로 분석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