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환단자사 단자 부문 여신 잔액 크게 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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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 또는 증권회사로 전환한 8개 전환단자회사들이 이달들어 기존의단자부문여신축소를 본격화,자금성수기를 앞둔 기업(특히 중소기업)자금사정을 압박할 우려가 큰것으로 지적되고 있다. 19일 단자업계에 따르면 하나은행 상업증권등 8개 전환사의단자부문여신잔액은 지난 15일현재 3조1천6백62억원으로 4월들어9천98억원이나 줄어들었다. 이중 2개 은행전환사와 5개 증권전환사의 여신감소분은 각각5천5백88억원3천5백10억원이었다. 중소기업에 대한 여신은 이가운데 2천억원안팎이 줄어든 것으로 추정돼가뜩이나 어려운 중소기업자금사정을 더욱 악화시키고 있는 것으로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