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7일 빠르면 이달 중순께 분양될 수서지구 민영아파트 3천4백65가구의 채권상한액을 27 31평형(평당 분양가 2백31만8천원)은 평당1백93만2천 1백99만원, 36-41평형(분양가 3백54만원)은 2백35만1천 2백67만원,46 57평형 (분양가 3백54만원)은 3백15만 3백96만원으로 각각 확정했다. 이에따라 채권을 상한액까지 써낼 경우 평당 실제분양가는 27-31평형이 4백25 만 4백30만8천원 36 41평형 5백89만1천 6백21만원 4657평형이 6백69만 7백50만원이 된다. 서울시는 이와관련," 작은 평수(27~31평형) 경우 채권상한액이분양가와 인근아 파트 시세와의 차이를 기준으로 해 그 50%수준이 되도록채권 매입비율을 낮추고 큰 평수(36평형 이상)는 상대적으로 매입비율을높여 실제분양가와 인근아파트 시세와 의 차이가 평당 2백만원 정도에이르도록 채권액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그러나 수서 13블럭에 공급되는 전용면적 18평의 국민주택은이번 채 권입찰에서 제외했다. 한편 부동산 전문가들은 "수서지구의 유명세가 높아 대부분의청약자들이 채권 상한액을 써낼 것으로 예상된다" 며 " 그럴경우 27평형의당첨권이 1억원이상, 36평 형은 2억원 수준에서 형성될 것으로 보인다" 고말했다. 한 부동산 중개업자는 "이같은 수서지구 민영아파트의 분양가는채권상한액을 포함한 실제분양가가 최고 평당 7백50만원에 달하기 때문에정부가 앞장서서 주택가 격을 올리고 있다는 비난을 살 수도 있다"고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