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계, 대베트남 경협자금 제공여부에 촉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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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태우대통령은 4일오전 최각규부총리를 비롯한 12개경제부처장관회의를긴급 소집,"금년도 국정운영의 최우선과제는 경제활력의 회복"이라고강조하고 "경제장관들은 연초부터 새로운 각오로 우리경제가 당면한어려움을 해결하는데 최선을 다하라"고 강력히 지시했다. 노대통령은 "국내적으로는 정치 사회적으로 민주주의가 뿌리내리고 있고대외적으로는 북방정책과 남북관계가 결실을 맺어가고있으나 경제부문에서는 물가및 무역적자문제가 구조적으로 심각한 상황에 이르고 있다"고지적하고 "금년에는 어떻게 해서라도 경제상황을 호전시켜야겠다는 다짐을하기위해 제일먼저 경제장관회의를 소집했다"고 말했다. 노대통령은"항간에는 대통령임기말을 맞아 경제정책이 중심을 잃지않을까걱정하기도하지만 대통령으로서는 오히려 임기 마지막해이기 때문에 아무런부담감없이 나라를 위해 더욱더 충실히 일할수 있다고 생각한다"면서"경제장관들도 대통령과함께 운명을 같이한다는 신념으로 경제의안정기반을 다지고 성장잠재력을 키우는데 모든 노력을 집중하라"고지시했다. 노대통령은 "금년에 예정된 몇차례의 선거로 공직사회가 정치권의 눈치를보면서 경제문제의 해결을 소홀히하거나 지체되는 일이 있어서는 결코 안될것"이라고 강조하고 "앞으로 주요사항에 대해서는 대통령이 직접이행상태를 수시로 점검해서 필요한 경우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