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역 대기에서 발암물질 검출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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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내 지하철역 대기중에 발암물질인 포름알데히드(HCHO)가 처음으로 검출됐다는 주장이 나왔다. 28일 민주당 김우석의원이 서울지하철공사 국정감사에서 배포한 자료에따르면 지난 18일 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에 의뢰, 시청, 서울역, 종로5가,신설동, 청량리역등 지하철1호선역 5개소의 대기오염도를 측정한 결과, 그중서울역과 시청역에서 각각 47ppb, 77ppb씩의 포름알데히드가 검출됐다는것이다. 포름알데히드는 눈, 기도등을 자극, 기침과 불면증을 일으키며 심한경우는 치명적인 암까지 유발하는 것으로 알려졌으나 아직까지 환경청을비롯, 시와 지하철 공사에서는 이에대한 조사조차 실시하지 않고 있다. 이같은 수치는 구미선진국의 포름알데히드 기준치인 100ppb에는 미치지못하나 인체에 치명적인 영향을 미치는 포름알데히드가 처음으로 검출됐다는점에서 당국의 대책마련이 시급한 실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