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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쉘프

      • 남을 희생해서 자기 몫 챙기려는 인자도 있다

        ‘마땅하다, 존중, 다른 사람, 경멸’. 이 단어들로 최대한 빠르게 문장을 만들어 보라. 모든 단어를 다 쓸 필요는 없다.어떤 문장이 완성됐는가. ‘다른 사람은 존중받아야 마땅하다’라고 썼다면 ‘악의 본성&rsquo...

        2026.05.01 17:09

         남을 희생해서 자기 몫 챙기려는 인자도 있다
      • AI 열풍에 증시 급등…"100년 전 대공황 데자뷔"

        1929년 가을, 뉴욕의 한 증권사 직원은 퇴근길에 구두닦이 소년에게서 주식 종목을 추천받았다. 그 이야기를 전해 들은 투자자가 다음 날 전 재산을 매도했고, 얼마 지나지 않아 시장은 무너졌다. 주식을 모두 내다 판 사람은 미국 존 F 케네디 대통령의 아버지이자 월스트...

        2026.04.24 18:12

         AI 열풍에 증시 급등…"100년 전 대공황 데자뷔"
      • 주식 브로커들은 왜 액티브 펀드를 먼저 권유하나

        홍콩 주가연계증권(ELS) 사태는 국내 금융시장에 깊은 상처를 남겼다. 은행 예금보다 높은 이자율을 안정적으로 얻을 수 있다는 창구 직원의 권유를 믿고 투자에 나섰던 이들 상당수가 원금을 잃었다. 피해자 다수는 은퇴했거나 은퇴를 앞둔 고령층이었다.대규모 불완전판매 논란...

        2026.04.17 17:19

         주식 브로커들은 왜 액티브 펀드를 먼저 권유하나
      • 지구촌 바닷길 21개로 엿보는 강대국의 힘

        미국과 이란의 군사 충돌이 이어지는 가운데 세계의 시선은 연일 호르무즈 해협으로 쏠리고 있다. 전 세계 석유 수송의 핵심 통로인 이 좁은 해협이 봉쇄될 경우 글로벌 에너지 시장은 즉각 흔들린다.최근의 전쟁을 이해하려면 지도 위에서 이 해협의 위치를 먼저 확인해야 한다....

        2026.04.10 18:30

         지구촌 바닷길 21개로 엿보는 강대국의 힘
      • 저항과 혁명의 나라…우리는 이란을 모른다

        전 세계의 시선이 다시 중동으로 쏠리고 있다. 미국과 이란의 전쟁으로 호르무즈 해협의 긴장이 최고조에 달하면서다. 이번 사태는 단순한 국가 분쟁의 차원을 뛰어넘는다. 중동 질서와 더불어 지구촌 에너지 체제, 21세기 기술 패권의 교차하는 분수령이다. 급변하는 정세의 본...

        2026.04.03 17:21

         저항과 혁명의 나라…우리는 이란을 모른다
      • '부동산 개발' 프로젝트리츠 아시나요

        신간 <프로젝트리츠로 일하는 법>은 부동산 투자와 개발의 새로운 구조로 주목받는 ‘프로젝트리츠’를 중심으로 리츠 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짚는 실무 안내서다. 많은 이들이 건물주를 꿈꾸지만 대형 부동산을 개인이 직접 소유하기는 쉽지 않다. 자금 부담은...

        2026.03.27 18:09

         '부동산 개발' 프로젝트리츠 아시나요
      • 당신의 스마트폰이 지구 여섯 바퀴를 돌아온 이유 [책마을]

        우리는 매일 물건을 쓴다. 휴대폰으로 메시지를 보내고, 커피를 마시고, 화장지를 쓴다. 하지만 그 물건들이 어디서 어떻게 만들어져 우리 손에 들어오는지 묻는 일은 드물다. 영국 케임브리지대 제조업연구소 소장 팀 민셜이 쓴 신간 <우리의 삶은 제조된다>는 바로 그 질문에...

        2026.03.21 00:00

        당신의 스마트폰이 지구 여섯 바퀴를 돌아온 이유 [책마을]
      • 투자 잘하려면, 기업 재무제표보다 정부 정책을 봐라

        불과 1년 전만 해도 먼 이야기처럼 들리던 ‘코스피 5000’ 시대가 열렸지만, 시장 변동성이 다시 커지면서 투자자들의 고민도 깊어지고 있다. 지수가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며 장밋빛 전망이 쏟아지다가도, 대내외 지정학적 리스크와 경기 지표에 따라 급...

        2026.03.13 17:04

         투자 잘하려면, 기업 재무제표보다 정부 정책을 봐라
      • 수재들도 '바가지'를 쓰는 이유…비합리적 인간의 역사

        ‘승자의 저주’.승리를 위해 지불한 대가가 승리의 가치를 압도하는 상황을 일컫는 행동경제학 용어다. 1950년대 미국 석유기업들의 멕시코만 석유시추권 확보 경쟁에서 유래했다. 당시 기술로는 매장량을 정확하게 측정할 수 없었지만 입찰자가 몰리자 입찰...

        2026.03.06 17:20

         수재들도 '바가지'를 쓰는 이유…비합리적 인간의 역사
      • 돈의 흐름을 알면 미국의 대외정책이 보인다

        ‘전쟁광’.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 상대 후보를 공격하기 위해 수시로 소환되는 단어다. 하지만 역사상 이 단어로부터 자유로운 미국 대통령은 없었다. 미국은 평화를 강조하며 세계 각지에서 전쟁을 벌여왔다. 미국 대외 정책을 둘러싼 싸움에서는 전쟁으로 ...

        2026.02.27 17:02

         돈의 흐름을 알면 미국의 대외정책이 보인다
      • 전쟁은 왜 안 멈추나…총 대신 돈을 보면 보인다

        “전쟁은 최고의 장사다.” 냉혹한 이 문장은 역사 속 폭력의 이면을 정확히 드러낸다. 전쟁은 광기나 증오만으로 벌어지지 않는다. 언제나 돈과 제도, 그리고 계산된 선택이 뒤따른다. 신간 <눈에 보이지 않는 전쟁과 돈의 역사>는 바이킹의 약탈에서 러...

        2026.02.20 17:28

         전쟁은 왜 안 멈추나…총 대신 돈을 보면 보인다
      • "신기술만 들이면 다 될 줄 알았죠?"…혁신이 쪽박 찬 이유

        번쩍이는 모니터 수백 개가 벽면을 가득 채우고, 화면마다 ‘정상’을 알리는 초록색 불빛이 깜빡인다. 1700억 원이라는 천문학적 예산이 투입된 영국 BBC의 ‘디지털 미디어 이니셔티브(DMI)’ 프로젝트의 관제실 풍경이다. 보...

        2026.02.13 16:59

         "신기술만 들이면 다 될 줄 알았죠?"…혁신이 쪽박 찬 이유
      • 공학자가 이끄는 중국, 법률가의 나라 미국을 넘어설까

        오늘날 한국에 미국과 중국을 이해하는 건 숙명의 과제다. 미국은 관세라는 규제의 칼날을 휘두르며 자유시장 제도를 위협하고, 인공지능(AI) 패권 경쟁 속 중국 빅테크의 공세는 매섭다.최근 국내 출간된 <브레이크넥>은 ‘변호사의 나라’ 미국, &ls...

        2026.02.06 17:09

         공학자가 이끄는 중국, 법률가의 나라 미국을 넘어설까
      • 전쟁이 앗아간 얼굴, 의학이 되찾아준 존엄

        신간 <얼굴 만들기>는 미용 산업의 일부로 소비되는 오늘날의 성형수술이 아닌 ‘얼굴을 만든다’는 행위의 의미를 되묻는다. 의학사 전문가인 저자 린지 피츠해리스는 무너진 삶과 존엄을 회복하는 의료의 역할에 주목하며 성형외과의 기원을 끈기있게 추적한다...

        2026.01.30 17:00

         전쟁이 앗아간 얼굴, 의학이 되찾아준 존엄
      • 돈 버는 최종 목적은 자율성을 얻는 것

        ‘어떻게 더 벌 것인가’라는 질문이 여전히 재테크 서가를 지배하는 시대에 <돈의 방정식>은 방향을 바꿔 묻는다. 이미 가진 돈을 우리는 어떻게 쓰고, 어떻게 다뤄야 하는가. 숫자를 늘리는 기술이 아니라, 돈과 맺는 관계의 태도를 다시 세우자는 제안...

        2026.01.23 16:25

         돈 버는 최종 목적은 자율성을 얻는 것
      • 유니클로도 꽂혔다…사람을 얻는 '장사 철학'

        “신발이 예쁘긴 한데 제가 신어보니 많이 불편하더라고요. 저라면 이 돈으로 다른 걸 살 거예요.” 요즘 유행하는 신발을 사러 온 손님에게 가게 주인이 이렇게 말한다. 솔직한 그의 말에 당황하는 것도 잠시. 역설적이게도 상인에 대한 신뢰는 이런 순간...

        2026.01.16 16:50

         유니클로도 꽂혔다…사람을 얻는 '장사 철학'
      • 복잡한 세상을 이해하는 법…핵심 변수부터 추려라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는 한 강연에서 자신이 문제를 풀 때 ‘제1원칙 사고’를 한다고 말했다. 이미 굳어진 관습이나 업계의 상식을 그대로 받아들이기보다 문제를 더 이상 쪼갤 수 없을 때까지 분해한 뒤 가장 기본적인 요소부터 다시 생...

        2026.01.09 16:34

         복잡한 세상을 이해하는 법…핵심 변수부터 추려라
      • 기분따라 펼치고 노잼이면 덮고…'완독 강박' 버려야 책이 즐겁다

        새해가 되면 비슷한 결심이 반복된다. 운동을 시작하겠다는 다짐, 외국어 공부 계획, ‘올해는 책 좀 읽어야지’라는 마음. 하지만 독서는 늘 뒤로 밀린다. 바쁘다는 이유로, 집중이 잘 안 된다는 핑계로 책은 ‘시간이 생기면’ 하...

        2026.01.02 18:02

         기분따라 펼치고 노잼이면 덮고…'완독 강박' 버려야 책이 즐겁다
      • AI가 위험하다고?…진짜 경계해야할 건 '가짜 AI'

        세상에 ‘탈것’이라는 집합명사만 있고 각 교통수단을 지칭하는 말이 없다면 어떨까. 누군가는 자전거를, 다른 누군가는 트럭을 떠올리며 탈것이 친환경적인지 아닌지를 두고 난상토론을 벌일 것이다. 사람들은 탈것 판매상에게 전화를 걸어 엉뚱한 신형 모델을...

        2025.12.12 16:52

         AI가 위험하다고?…진짜 경계해야할 건 '가짜 AI'
      • 파이어족 대부가 '세상의 모든 김부장'에게

        평생직장이라는 말이 무색해진 시대다. 인공지능(AI) 확산과 고용 유연화, 물가와 자산 가격 급등은 ‘월급만으로는 불안하다’는 감각을 보편화했다. 미국에서 경제적 독립, 조기 은퇴를 뜻하는 ‘파이어(Financial Independenc...

        2025.12.05 16:25

         파이어족 대부가 '세상의 모든 김부장'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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