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 가을 햇사과 페스티벌. /사진=롯데마트
롯데마트 가을 햇사과 페스티벌. /사진=롯데마트
롯데마트가 창립 행사 '메가통큰'을 맞아 가을 제철 햇사과를 할인 판매한다.

롯데마트는 오는 11월 4일까지 부사, 감홍, 시나노골드, 엔비 등 주요 사과 4종을 특가에 선보인다고 30일 밝혔다.

올해 사과는 기상 여건이 호전되면서 생산량이 증가해 가격이 안정세를 보이고 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에 따르면 지난 10월 13일부터 26일까지 2주간 부사 사과의 평균 가격은 전년 동기 대비 약 28% 하락했다.

롯데마트는 행사 카드로 결제 시 주요 품목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대표 대중 품종인 '부사 사과(4~6입/봉)'는 정상가 대비 5000원 할인된 6990원에 판매한다.

가을철 출하 기간이 짧은 고당도 품종 '실속 감홍 사과(4~8입/봉)'와 단단한 식감의 '팬시 엔비 사과(1.5kg/봉)'는 각각 3000원 할인된 8990원에 선보인다. 황금빛 과육과 새콤달콤한 맛이 특징인 '시나노골드 사과(1.5kg/봉)'도 카드 할인가 기준 6990원에 내놓는다.

이색 상품도 단독으로 내놨다. 가을철에만 맛볼 수 있는 양광을 비롯해 아리수, 홍옥, 시나노골드, 시나노 스위티, 부사 등 6개 품종을 1개씩 담은 '사과 샘플러(6입)'를 1만7990원에 판매한다.

롯데마트는 균일한 품질 관리를 위해 육안 및 기계 세척 검수 체계를 가동하고, 강원 양구와 충북 보은 등 신규 산지를 추가 확보해 물량을 확보했다.

채희철 롯데마트·슈퍼 과일팀 MD는 "사과 작황이 개선된 시기에 맞춰 고객 선호도가 높은 다양한 품종을 한자리에서 비교적 합리적인 가격에 접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고 말했다.

박상경 한경닷컴 기자 highseou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