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추천 뉴스
[속보] FC서울, 10년 만에 K리그1 정상 탈환…통산 7번째 우승
서울은 24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6 33라운드 강원FC와의 홈경기를 1-1로 마쳤다. 시즌 성적은 20승 7무 6패, 승점 67이 됐다. 같은 날 2위 울산 HD도 포항 스틸러스와 비기면서 남은 경기 결과에 관계없이 서울의 우승이 결정됐다.
스플릿 라운드 시작 전에 우승을 확정한 구단은 전북 현대에 이어 서울이 두 번째다. 전북은 2018년과 2025년 이 기록을 세웠다.
서울은 전반 막판 실점 위기를 넘겼다. 김진수의 반칙으로 강원에 페널티킥을 내줬지만 골키퍼 구성윤이 김대원의 슈팅을 막았다. 이어진 모재현의 슈팅도 구성윤에게 걸렸다.
후반에는 교체 투입된 문선민이 균형을 깼다. 후반 12분 안데르손의 패스를 받아 선제골을 넣었다. 강원은 후반 19분 강준혁의 동점골로 따라붙었다. 서울은 후반 40분 클리말라의 헤더가 골대에 맞으며 추가 득점에 실패했지만, 무승부로 경기를 마친 뒤 홈팬들과 우승을 기념했다.
김연지 한경닷컴 기자 kongz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