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말본 제공
사진=말본 제공
하이라이트브랜즈가 전개하는 골프웨어 브랜드 말본은 압구정 도산에 있는 플래그십 매장 ‘말본 6451’을 확장 리뉴얼했다고 20일 밝혔다.

말본 6451은 2022년 문을 연 말본의 국내 첫 플래그십 매장으로, 개점 4년 만에 처음으로 새 단장을 마쳤다. 기존 지상 1층에서 2층까지 매장 공간을 넓혔으며, 연면적은 총 279㎡(84평) 규모다.

이번 리뉴얼은 골프웨어의 전문성을 높이고 도산점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차별화된 상품 구성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기능성을 강조한 재킷과 티셔츠, 팬츠 등을 전면에 배치하고, 해당 매장에서만 판매하는 전용 상품인 ‘도산 익스클루시브(Dosan Exclusive)’ 라인업도 확대했다.

이번 가을·겨울(FW) 시즌 도산 익스클루시브 상품은 골프장에서의 활용도와 소장 가치를 두루 고려해 구성했다. 볼케이스와 볼타월, 볼마커 세트, 골프티 세트 등 골프 용품을 비롯해 토트백, 드라이버 커버, 퍼터 커버 등을 선보인다. 특히 말본 6451의 매장 외관과 주소를 디자인에 적용해 도산점만의 상징성을 강조했다.
사진=말본 제공
사진=말본 제공
매장 안팎의 인테리어도 새롭게 단장했다. 말본의 글로벌 공간 디자인 방향에 맞춰 밝은 색상의 석재와 차분한 느낌의 목재를 조화롭게 사용해 따뜻하면서도 절제된 분위기를 연출했다. 1층에는 대형 유리창과 격자무늬의 목재 프레임을 적용해 개방감을 높였다.

매장 외부에는 말본의 상징인 버킷(BUCKETS) 조형물과 벤치를 설치했다. 새롭게 확장한 2층에는 소파와 테이블을 배치한 라운지형 휴게 공간 ‘커먼 그라운즈’를 조성했다. 고객들이 쇼핑 도중 커피를 마시며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한 곳이다.

말본 관계자는 “이번 확장 리뉴얼은 말본의 골프웨어 전문성과 브랜드 고유의 라이프스타일을 보다 폭넓게 선보이기 위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말본 6451’을 거점으로 골퍼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브랜드 경험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박수림 한경닷컴 기자 paksr365@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