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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바이오로직스, 美 SITC 2026서 멀티앱카인 연구 2건 발표…실제 환자 데이터 공개
환자 유래 생체 외(ex vivo) 데이터 공개… 글로벌 임상 가능성 제시
11월 SITC·바이오유럽 잇달아 참가… 글로벌 파트너링 논의 지속
11월 SITC·바이오유럽 잇달아 참가… 글로벌 파트너링 논의 지속
SITC는 세계 최대 규모의 면역항암학회로, 글로벌 항암제 개발 기업과 연구기관, 전문 연구자들이 대거 참여해 면역항암 분야의 최신 연구 성과와 임상 개발 동향을 공유하는 학술 행사다.
이번 학회에서 멀티앱카인의 핵심 파이프라인인 AR170(PD-1×VEGF×IL-2v)과 AR166(PD-1×LAG-3×IL-2v)의 전임상 연구 성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지난 4월 미국암연구학회(AACR 2026)에서 발표한 연구를 바탕으로 한층 진전된 결과를 선보인다.
특히 이번에는 실제 환자 유래 조직 샘플을 활용한 생체 외(ex vivo) 중개연구 데이터 일부를 공개할 계획이다. 중개연구는 후보물질의 임상 작용 가능성을 보다 구체적으로 제시할 수 있다는 점에서 조기 기술이전 가능성을 높이는 데 의미가 크다.
와이바이오로직스는 같은 달 개최되는 유럽 최대 바이오 파트너링 행사인 ‘바이오 유럽(BIO-Europe 2026)’에도 참가한다. 학회 발표 성과를 바탕으로 글로벌 제약사들과 파트너링 미팅을 진행하며 기술이전 및 공동연구 논의를 이어간다는 전략이다.
와이바이오로직스 관계자는 “전임상 단계 후보물질의 경쟁력은 실제 환자에서의 적용 가능성을 얼마나 설득력 있게 제시하느냐에 달려 있다”며 “이번 학회에서 환자 유래 조직 데이터를 포함한 연구 성과를 통해 파이프라인의 기술 경쟁력을 입증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