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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국민과 함께 하는 보이스피싱 예방
금융사기 예방 요령 안내 및 ‘보이스피싱 예방 연극’ 관람을 통해 금융사기 경각심 제고
이번 캠페인은 금융감독원의 ‘금융권 공동 고령층 집중 금융교육’ 기간에 맞춰 서울 강서구립마곡어르신복지관에서 진행됐다. 어르신들에게 주요 금융사기 수법과 예방 요령을 안내하고 ‘보이스피싱 예방 연극’ 관람을 통해 금융사기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보이스피싱 예방 연극’은 금융위원회 산하의 비영리법인인 시니어금융교육협의회에서 기획하고 KB국민은행이 후원하는 사회공헌 사업이다. 2022년부터 전국 노인복지시설을 대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춤과 노래를 활용해 어르신들이 금융 사기 수법과 예방법을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이날 캠페인에 참석한 오창배 경찰청 전기통신금융사기 통합대응단장은 “보이스피싱 피해는 줄고 있지만 금융사기 수법이 갈수록 지능화되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금전 요구 등 의심스러운 상황이 발생하면 즉시 통합대응단(국번 없이 1394)을 통해 상담해 달라”고 당부했다.
박선현 KB국민은행 소비자보호그룹 부행장은 “금융사기 피해의 심각성과 대응 요령을 숙지해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경찰청과 긴밀히 협력해 금융사기 예방과 금융소비자 보호를 위한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KB국민은행은 AI 기반 이상거래탐지시스템(FDS) 고도화와 경찰 공조 체계 강화 등을 통해 보이스피싱 예방에 힘쓰고 있다. 의심거래 조기 탐지와 신속한 계좌 지급정지 등 예방조치를 통해 올해 9월말까지 약 1,500억원의 금융 피해를 예방하는 등 고객 자산 보호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