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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해외로 숨어도 끝까지 추적해 송환…범죄수익도 철저히 환수"
이 대통령은 이날 엑스(X·옛 트위터)를 통해 범정부 초국가범죄 특별 대응 태스크포스(TF)가 아랍에미리트(UAE) 당국과 공조해 현지에서 총책 등을 검거해 국내로 송환했다는 보도를 공유하고 "해외에 숨는다고 법의 심판을 피할 수는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TF와 UAE 정부의 긴밀한 공조가 이뤄낸 성과"라고 평가했다.
이어 "범죄자를 끝까지 추적해 국내로 송환하고, 범죄수익도 철저히 환수하겠다"며 "국경을 넘는 범죄에도 빈틈없이 대응해 국민의 일상을 지키겠다"고 약속했다.
또한 이 대통령은 이날 X에 '가짜 구급차' 근절을 위해 민간 구급차 위성항법시스템(GPS) 기반 운행 정보의 실시간 전송이 의무화됐다는 기사를 인용하며 "가짜 앰뷸런스, 이제는 사라진다"면서 "앞으로 응급 사이렌이 울리는 앰뷸런스를 보시면 의심하지 마시고 길 좀 잘 터 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고정삼 한경닷컴 기자 js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