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株 희비 엇갈렸다..드라마 울고 애니메이션 웃고
미디어주 안에서 드라마 제작사와 애니메이션 제작사의 주가가 엇갈리고 있다. 드라마 제작사는 신작을 팔아야 매출이 나는 반면, 애니메이션 제작사는 캐릭터 하나로 매출을 반복해 거두는 구조가 드러나면서 주가에 차이를 만들고 있다는 분석이다.

12일 코스닥시장에서 CJ ENM은 전 거래일 대비 2.90% 내린 3만5100원에 장을 마쳤다. 지난 7월 52주 최저가(2만8850원)를 찍은 뒤 반등했지만 최근 한 달(9월 14일~10월 12일) 새 다시 4.88% 하락했다. CJ ENM 자회사이자 국내 최대 드라마 제작사인 스튜디오드래곤도 같은 기간 5.30% 내렸다. 반면 SAMG엔터와 대원미디어는 각각 20.45%, 27.15% 급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