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여의도 LG전자 사옥 모습. 사진=연합뉴스
서울 여의도 LG전자 사옥 모습. 사진=연합뉴스
LG전자(066570)가 연결 기준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7818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7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13.5% 증가한 것으로, 매출은 8.9% 증가한 23조 8270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

LG전자는 "중동 전쟁 등 비우호적 환경에도 주력사업이 공고한 시장 지위를 유지하고 제품 본연의 차별적 경쟁력을 기반으로 매출 성장을 이어갔다"고 밝혔다.

수익성도 전년 동기 대비 두 자릿수 이상 개선됐다. 생활가전과 전장 사업이 각각 기업과 소비자간 거래(B2C)와 B2B 영역에서 견조한 수익성을 기반으로 캐시카우 역할을 하는 가운데, TV 사업에서도 전년 대비 수익성을 대폭 개선했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