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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약품, 페스트 감염 우려에 상한가…제약·진단주 강세
7일 오전 9시5분 현재 국제약품은 전 거래일보다 1020원(29.91%) 오른 443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신풍제약은 11.89% 상승한 1만820원, 대원제약은 8.12% 오른 852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진단업체들도 동반 상승하고 있다. 진매트릭스는 22.35% 오른 1987원, 휴마시스는 15.16% 상승한 3000원, 수젠텍은 9.73% 오른 5020원을 나타내고 있다.
러시아 페스트 연구소 연구원이 원인 불명의 폐렴으로 사망한 뒤 페스트 감염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감염병 관련 종목에 매수세가 유입되는 것으로 풀이된다.
외신 등에 따르면 러시아 당국은 해당 연구원과 접촉한 약 200명을 관찰하고 있다. 다만 연구원의 페스트 감염은 공식 확인되지 않았으며, 인근 지역에서 페스트 집단 발병도 보고되지 않았다.
김연지 한경닷컴 기자 kongz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