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랩, 금융권 해킹 잇따르자 16%대 급등
금융권에서 해킹에 따른 개인정보 유출 사례가 잇따르면서 보안 관련주가 장 초반 급등하고 있다.

6일 오전 9시7분 현재 안랩은 전 거래일보다 16.49% 오른 8만9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최근 주요 금융사를 대상으로 한 해킹 시도와 개인정보 유출이 잇따르면서 정보보안 강화 수요가 커질 것이란 기대가 투자심리를 자극한 것으로 풀이된다.

현재까지 개인정보 유출 사실이 확인된 금융사는 신한은행과 KB국민은행, 하나은행, 부산은행, 예가람저축은행, 웰컴저축은행, 현대캐피탈 등 7곳이다. 이 밖에도 새마을금고와 토스뱅크 등 금융권 전반에서 유사한 해킹 시도가 포착된 것으로 알려졌다.

김연지 한경닷컴 기자 kongz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