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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이강석 대표 취임…"써밋·투게더·챌린지로 새로운 도약 이끌 것"
기본 준수·내실 경영, 소통·협업, 미래 성장동력 발굴을 새 경영 방향으로 제시
AI 인프라·데이터센터·로보틱스 등 미래사업 발굴…전략적 M&A·투자 검토
AI 인프라·데이터센터·로보틱스 등 미래사업 발굴…전략적 M&A·투자 검토
정원주 대우건설 회장은 이날 축사를 통해 “새로운 출발선에 선 대우건설이 임직원이 힘을 모아 글로벌 건설사로 도약하길 바란다”며 “안전은 모든 업무의 최우선 가치인 만큼 전 임직원이 이를 항상 유념해 안전한 현장을 만들어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먼저 ‘SUMMIT’을 통해 기본과 내실을 기반으로 최고 수준에 도전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수주부터 준공까지 전 과정을 책임 있게 관리하고 안전·품질·원가·공정 등 핵심 요소를 흔들림 없이 지키겠다는 방침이다. 동시에 우량 사업을 선별하고 리스크 관리를 강화해 수익성을 높이는 한편, 매출채권 회수와 재무건전성 개선을 통해 안정적인 사업 기반을 구축하겠다고 설명했다. 확보한 재무 여력은 기술과 인재, 미래 사업에 재투자해 성장 동력을 키우겠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CHALLENGE’를 통해 신사업 확대 의지를 드러냈다. 기존 사업에서는 품질과 기술력을 한층 끌어올려 경쟁력을 강화하고, 해외 시장에서는 거점 중심으로 사업 영역을 넓힐 계획이다. 아울러 AI(인공지능) 인프라, 데이터센터, 로보틱스 등 미래 성장 분야를 적극 발굴하고 필요 시 전략적 인수합병(M&A)과 투자도 병행해 새로운 성장 기반을 마련할 방침이다.
이 대표는 “미래는 기다린다고 오지 않고 우리의 선택과 실행으로 만들어지는 것”이라며 “강점은 더욱 강화하고 미지의 영역에는 두려움 없이 도전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SUMMIT으로 더 높은 목표를 향하고, TOGETHER로 힘을 모으며, CHALLENGE로 미래에 도전하자”며 “저부터 앞장서 함께 정상으로 나아가겠다”고 강조했다.
박종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