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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벌가 자제가 아이돌이 되면?…신세계 장녀 애니, 반려견까지 공개
강형욱 만난 '올데프' 애니,
반려견 에코, 코다 소개하며 '애정'
"욕 먹으면 상처 받을까 가족들 다 긴장"
반려견 에코, 코다 소개하며 '애정'
"욕 먹으면 상처 받을까 가족들 다 긴장"
지난 3일 유튜브 채널 '강형욱의 보듬TV'의 '강형욱의 개스트쇼'에는 애니가 출연해 두 마리의 반려견 '에코', '코다'를 소개했다.
강형욱은 반려견들의 뛰어난 사회성을 보고 "보호자님도 성격이 강아지 성격이지 않을까 싶다"고 말했다.
이에 애니는 "이곳에 나오려고 긴장을 정말 많이 했다"며 "우리 에코와 코다가 교육을 잘못 받았다고 (강형욱에게) 욕을 먹으면 상처받을 것 같아 가족들이 다 긴장하고 있다"고 털어놨다.
그는 과거 다큐멘터리와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가수 가업을 반대했던 어머니와의 일화를 전하며 "중3 때 '아이비리그 대학을 붙으면 허락하겠다'는 말씀을 들었다"고 컬럼비아대학교 진학 비화를 밝힌 바 있다. 이후 학업을 병행해 온 그는 올해 5월 미술사와 시각예술학 전공으로 졸업을 마쳤다.
특히 이번 컴백과 맞물려 서울 명동 신세계백화점 본점 초대형 전광판 '신세계스퀘어'에서는 올데이 프로젝트의 신곡 '크래쉬' 뮤직비디오가 상영되기 시작해 눈길을 끌었다. 이 그룹의 영상이 신세계스퀘어에 걸린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해당 영상은 다음 달 18일까지 송출된다.
신세계 측은 "더블랙레이블과의 협업 프로젝트 일환이며, 신인 아티스트의 도약을 함께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엔터테인먼트사와 손잡고 명동 신세계스퀘어를 글로벌 K팝 팬들의 성지로 구축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