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임금님 행차요"…서울 도심에 펼쳐진 정조대왕 능행차
4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 일대에서 '2026 정조대왕 능행차 공동재현'이 펼쳐지고 있다.
4일 오전 서울 종로구 경복궁 광화문 월대에서 열린 '2026 정조대왕 능행차 공동재현'에서 출궁 의식이 거행되고 있다.
4일 오전 서울 종로구 경복궁 광화문 월대에서 열린 '2026 정조대왕 능행차 공동재현'에서 출궁 의식이 거행되고 있다.
서울시가 4일 경기도·수원시·화성시와 함께 '2026 정조대왕 능행차 공동재현'을 개최했다. 정조대왕이 어머니 혜경궁 홍씨와 함께 아버지 사도세자의 묘소를 찾았던 1795년 '원행(園幸)'이 서울 경복궁에서 화성 융릉까지 31.8㎞에 걸쳐 대규모 행렬로 재현되며 시민 등 4천여 명과 말 108필이 동원됐다.
[포토] "임금님 행차요"…서울 도심에 펼쳐진 정조대왕 능행차
서울 구간에는 사전 신청한 시민 700여명이 참여해 도심에서 노들섬까지 약 2시간 동안 함께 걷는다. 숙대입구∼용산역에서는 봉산탈춤 길놀이가 펼쳐진다.

서울에서 오전 8시 30분부터 낮 12시 30분까지 광화문교차로∼노들나루공원 일부 구간이 통제되고, 오후 4시 30분부터는 금천구청∼시흥5동주민센터 일대에서 차량 통행이 제한된다.
[포토] "임금님 행차요"…서울 도심에 펼쳐진 정조대왕 능행차
임형택 기자 taek2@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