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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쓰오일, '올해의 시민영웅' 시상식
부상을 입으면서도 구조에 나선 고경식 씨와 정택은 씨에게는 각 1500만원을 수여했다. 고 씨는 지난 6월 제주항에서 파선된 선박을 구조하는 과정에서 골절상을 입었고, 정 씨는 지난해 12월 장안동 주택 화재를 진압하다 유독가스를 흡입해 입원 치료를 받았다. 나머지 수상자에게는 각각 1000만원을 전달했다. 에쓰오일은 2008년부터 369명에게 약 26억원을 지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