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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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무소속 의원이 차기 대통령 적합도 조사에서 18.1%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일 공개됐다.

뉴시스가 에이스리서치에 의뢰해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차기 대통령감으로 가장 적합한 인물을 묻는 질문에 한 의원이 18.1%로 가장 많은 선택을 받았다.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5.2%로 뒤를 이었고 오세훈 서울시장 10.5%,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 10.2% 순이었다.

이어 이진숙 국민의힘 의원이 8.1%,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이 7.9%, 정청래 전 민주당 대표가 6.3%, 조국 조국혁신당 혁신정책연구원장이 5.6%, 추미애 경기지사가 3.2%,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이 2.0%였다. '없음'은 6.8%, '잘 모르겠다'는 3.7%, 기타는 2.5%였다.

지지 정당별로는 민주당 지지층에서 김 대표가 31.2%, 강 실장이 13.8%, 정 전 대표가 11.9%, 조 원장이 8.0%, 한 의원이 5.6%, 추 지사가 5.3% 순이었다. 국민의힘 지지층에서는 한 의원이 32.6%, 장 대표가 25.2%, 오 시장이 17.0%, 이 의원이 15.4%를 기록했다.

전체 응답자의 19.3%를 차지한 무당층에서는 한 의원이 25.0%, 오 시장이 15.2%, 김 대표가 10.4%, 이 의원이 9.7%, 강 실장이 6.9%, 장 대표가 4.5%로 나타났다.

한편 이번 조사는 지난달 28~29일 전국 만 18세 이상 성인 남녀 1010명을 대상으로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ARS 조사(무선 RDD 100%)로 이뤄졌다. 응답률은 2.7%,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포인트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정우 한경닷컴 기자 krse9059@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