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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운하 전통 불꽃놀이 보러 오세요"
이달 9·10·17일 '낙화의밤' 축제
포항시는 10월 9일과 10일, 17일 총 세 차례에 걸쳐 포항 운하 플라워트리 광장 일원에서 전통 불꽃놀이 ‘낙화’를 주제로 한 야간 관광 축제 ‘포항 낙화의 밤’을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행사는 매회 오후 5시부터 9시까지 열리며, 주요 볼거리인 낙화 연출은 오후 7시 30분부터 시작된다.
낙화는 숯가루를 한지에 감싸 줄에 매단 뒤 서서히 태우는 전통 불꽃놀이다. 수면 위에 설치된 줄을 따라 떨어지는 불꽃과 운하 수면에 비치는 불빛이 어우러져 가을밤 정취를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첫날인 9일에는 한동대 풍물놀이와 전통무용 동아리 공연에 이어 오후 7시 15분 시민이 참여하는 합동 점화식이 열린다. 10일에도 같은 공연이 펼쳐지며, 인근에서는 한동대가 주최하는 ‘포항 국제 빵 페스티벌’이 함께 열린다. 마지막 날인 17일에는 지역 예술인 공연과 낙화 연출이 진행된다.
축제 기간에는 지역 상권과 연계한 먹거리 부스 ‘불빛 장터’도 운영한다. 방문객들은 공연과 낙화를 감상하면서 장터에서 다양한 먹거리도 즐길 수 있다.
포항=하인식 기자 hais@hankyung.com
행사는 매회 오후 5시부터 9시까지 열리며, 주요 볼거리인 낙화 연출은 오후 7시 30분부터 시작된다.
낙화는 숯가루를 한지에 감싸 줄에 매단 뒤 서서히 태우는 전통 불꽃놀이다. 수면 위에 설치된 줄을 따라 떨어지는 불꽃과 운하 수면에 비치는 불빛이 어우러져 가을밤 정취를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첫날인 9일에는 한동대 풍물놀이와 전통무용 동아리 공연에 이어 오후 7시 15분 시민이 참여하는 합동 점화식이 열린다. 10일에도 같은 공연이 펼쳐지며, 인근에서는 한동대가 주최하는 ‘포항 국제 빵 페스티벌’이 함께 열린다. 마지막 날인 17일에는 지역 예술인 공연과 낙화 연출이 진행된다.
축제 기간에는 지역 상권과 연계한 먹거리 부스 ‘불빛 장터’도 운영한다. 방문객들은 공연과 낙화를 감상하면서 장터에서 다양한 먹거리도 즐길 수 있다.
포항=하인식 기자 hai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