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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첫날 아침 7도까지 '뚝'…강풍에 체감온도 더 낮아 [내일 날씨]
30일 기상청에 따르면 10월 1일 아침 최저기온은 7~18도, 낮 최고기온은 19~24도로 예보됐다. 북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전국 내륙을 중심으로 기온이 전날보다 5도가량 낮아지고, 강풍 때문에 체감온도는 더 낮을 것으로 관측된다.
중국 북부지방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은 대체로 맑을 전망이다. 전국 곳곳에서 순간풍속 시속 55㎞ 안팎, 산지에서는 시속 70㎞ 안팎의 강한 바람이 불 수 있어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1일 새벽부터 동해중부먼바다, 오전부터 동해남부북쪽먼바다를 중심으로 차차 바람이 강하게 불고, 물결이 높게 일어 풍랑특보가 발표될 가능성이 있다. 또 동해안에는 높은 물결이 해안가로 강하게 밀려올 수 있어 접근을 자제해야 한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에서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오존 농도도 ‘보통’으로 높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진영기 기자 young71@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