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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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이 21일부터 27일까지 미국과 멕시코를 잇달아 방문하며 정상외교에 나선다. 미국 뉴욕에서는 유엔총회 기조연설을 통해 한반도 평화 구상을 밝히고 주요국 정상들과 접촉한다. 이어 한국 대통령으로서는 16년 만에 멕시코를 국빈 방문해 경제·공급망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한다.

위성락 국가안보실장은 21일 브리핑에서 이 대통령의 미국·멕시코 순방 일정을 공개했다. 이 대통령은 먼저 뉴욕에서 열리는 유엔총회 고위급 회기에 참석한 뒤 멕시코로 이동해 클라우디아 셰인바움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는다.

유엔총회 기조연설은 22일 오후 예정돼 있다. 이 대통령은 연설에서 글로벌 문제 해결을 위한 유엔 개혁 방향과 한국의 기여 방안을 제시하고, 한반도에서 평화롭게 공존하기 위한 구상도 국제사회에 설명할 계획이다.


홍민성 한경닷컴 기자 msho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