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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유빈·김동용 공동 기수…한국 선수단 16번째 입장
1051명 중 9개 종목 50명 개회식 참가
최휘영 장관·유승민 회장 현장서 응원
최휘영 장관·유승민 회장 현장서 응원
19일 오후 일본 나고야 미즈호공원 육상경기장에서 열린 개회식에서 두 선수는 태극기를 함께 들고 맨 앞에서 전체 선수단을 이끌었다. 한국은 영문 국가명에 따른 입장 순서에서 카자흐스탄 다음인 16번째로 등장했다.
전체 1051명 규모의 한국 선수단 가운데 이날 개회식에는 9개 종목 50명이 참가했다. 경기 및 공식 훈련 일정, 선수촌 입촌 여부 등을 종합적으로 반영해 참가 인원이 결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선수단은 미소를 띤 채 하트 형상으로 설계된 중앙 무대를 통과하며 관중들에게 인사한 뒤 자리에 앉았다. 현장을 찾은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과 유승민 대한체육회장이 선수단을 향해 손을 흔드는 장면도 중계 화면에 잡혔다.
한편 이번 대회는 이날 개회식을 시작으로 16일간의 일정에 들어갔다. 한국 선수단은 총 41개 종목에 출전한다.
이정우 한경닷컴 기자 krse9059@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