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시양, 유지애 /사진=한경DB
곽시양, 유지애 /사진=한경DB
배우 곽시양과 그룹 러블리즈 출신 유지애가 오는 11월 백년가약을 맺는다.

곽시양 소속사 9아토엔터테인먼트는 3일 "곽시양 배우가 오는 11월 가수 겸 배우 유지애와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소속사 측은 "두 사람은 서로에 대한 깊은 신뢰와 사랑을 바탕으로 미래를 약속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예식은 가족과 가까운 지인들만 참석한 가운데 조용히 치러질 예정이다. 소속사 측은 "결혼식은 양가 가족과 친인척, 가까운 지인들을 모시고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라며 "양가의 뜻을 존중해 구체적인 사항은 공개하기 어려운 점 너른 양해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인생의 새로운 시작을 앞둔 두 사람을 따뜻한 마음으로 지켜봐 주시고, 많은 축복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1987년생인 곽시양은 드라마 '오 나의 귀신님', '홍천기', '재벌형사', '굿파트너' 등 여러 작품을 통해 차근차근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 오는 12일 첫 방송되는 KBS 새 드라마 '너 말고 다른 연애'로 안방극장 복귀를 앞둔 상태다.

1993년생인 유지애는 2013년 걸그룹 러블리즈로 가요계에 발을 내딛은 뒤 '안녕(Hi~)', 'Ah-Choo', 'Destiny(나의 지구)' 등의 히트곡을 잇달아 냈으며, 이후 '태주 동생 태희', '1도 없는 남자' 등에 출연해 연기자로도 활동 영역을 넓혔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