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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정통부, 석·박사 AI 창업가 육성
4개 주관대학에 양성센터 출범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AI·디지털 기반 창업인재 양성사업’ 주관대학으로 KAIST·포스텍·UNIST·조선대를 선정하고 ‘AX선도 창업가형 인재양성센터’를 출범시켰다고 2일 발표했다.
올해 처음 시작하는 이 사업은 연구자가 인공지능(AI) 기술을 배우는 데 그치지 않고 시장과 산업 현장의 문제를 직접 찾아 해결한 뒤 이를 창업으로 연결하도록 지원하는 게 핵심이다. 논문이나 기술 개발에 머물던 대학 연구성과를 사업화로 이어갈 수 있는 석·박사급 인재를 키우겠다는 취지다.
충청권의 KAIST는 반도체·전력·센서·전자소재·의료 분야를 중심으로 기술 발굴부터 창업보육, 투자와 해외 진출까지 연계하는 지원 체계를 구축한다. 동북권 포스텍은 반도체·국방·로봇·바이오 분야에서 포스텍홀딩스 투자 전문가가 참여하는 창업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동남권 UNIST는 배터리 공정 AI와 산업보안 AI, 스마트팩토리 AI, 의료데이터 AI에 집중할 예정이다. 호남권 조선대는 항공우주·신재생에너지·전력에너지·의료 AI를 중심으로 지역 현장의 문제를 창업 아이템으로 연결하는 ‘호남 AI 거점 연합체’를 구축할 계획이다.
유지희 기자 keephee@hankyung.com
올해 처음 시작하는 이 사업은 연구자가 인공지능(AI) 기술을 배우는 데 그치지 않고 시장과 산업 현장의 문제를 직접 찾아 해결한 뒤 이를 창업으로 연결하도록 지원하는 게 핵심이다. 논문이나 기술 개발에 머물던 대학 연구성과를 사업화로 이어갈 수 있는 석·박사급 인재를 키우겠다는 취지다.
충청권의 KAIST는 반도체·전력·센서·전자소재·의료 분야를 중심으로 기술 발굴부터 창업보육, 투자와 해외 진출까지 연계하는 지원 체계를 구축한다. 동북권 포스텍은 반도체·국방·로봇·바이오 분야에서 포스텍홀딩스 투자 전문가가 참여하는 창업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동남권 UNIST는 배터리 공정 AI와 산업보안 AI, 스마트팩토리 AI, 의료데이터 AI에 집중할 예정이다. 호남권 조선대는 항공우주·신재생에너지·전력에너지·의료 AI를 중심으로 지역 현장의 문제를 창업 아이템으로 연결하는 ‘호남 AI 거점 연합체’를 구축할 계획이다.
유지희 기자 keeph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