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10월 이탈리아 제노바에서 열린 제58회 프레미오 파가니니 콩쿠르 실황을 온라인으로 봤다. 우리나라 연주자가 패기 넘치는 연주로 3위에 입상하고 특별상도 수상했다. 김현서(16, 수상 당시 15)였다.
지난해 이탈리아 제노바에서 열린 파가니니 콩쿠르에서 연주하고 있는 바이올리니스트 김현서. / 출처. 파가니니 콩쿠르.“저를 돌아보고 앞으로를 생각해 보는 계기였어요. 매 라운드 끝까지 설득력 있게 전달하려 집중했습니다. 감사한 마음을 잃지 않았죠. 경쟁에서 앞서는 것보다 어떤 상황에서도 제 본질을 잃지 않는 것이 중요하단 사실을 배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