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LS증권 제공
사진=LS증권 제공
LS증권은 CME그룹의 세계 대학생 모의투자대회 참가를 지원하기 위한 '한국대표 육성교육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31일 밝혔다.

CME그룹은 미국의 세계 최대 파생상품 거래소로, 매년 세계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모의투자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25개국 174개 대학에서 616개 팀이 참가했다.

이번 교육 프로그램은 해외파생상품 시장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세계 모의투자대회 참가를 원하는 대학생의 실전투자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LS증권은 대회 참가를 희망하는 국내 31개 대학의 대학생을 선발하고, 지난 7월1일부터 29일까지 해외파생상품에 대한 교육을 진행했다.

해외파생상품, 글로벌 매크로, 리스크관리, 원자재 시장 등 각 분야 전문가들로 강의진을 구성해 이론 교육을 제공했다.

이후에는 약 2주간의 모의투자 실습을 통해 교육생이 이론으로 배운 지식을 적용하며 실전매매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했다.

교육 프로그램 수료와 함께 우수 교육생에 대한 시상도 이뤄졌다. 우수한 성적을 거둔 교육생에게는 총 400만원 규모의 상금이 수여됐다.

이현민 멀티에셋솔루션실장은 "앞으로도 국내 대학생들의 글로벌 금융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수 한경닷컴 기자 2su@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