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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올리브영, 이달 외국인 연매출 1조원…작년보다 3개월 빨라
192개국 관광객 찾아…"관광객 전국 분산 효과"
CJ올리브영은 이달 기준 국내 오프라인 매장의 외국인 누적 구매액이 1조원을 돌파했다고 31일 밝혔다.
지난해 외국인 구매액 1조원 달성 시점은 11월로, 올해는 3개월 더 빨라졌다.
올해 1∼8월 올리브영의 외국인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47% 증가했다.
8월까지 누적 결제 건수는 1천101만건으로, 매장 영업시간으로 환산하면 대략 0.9초당 1건꼴로 올리브영 매장에서 외국인의 구매가 이뤄진 셈이다.
글로벌텍스프리(GTF) 세금 환급 데이터에 따른 외국인 고객의 국적 수는 192개국이다.
오프라인 매장 전체 매출에서 외국인이 차지하는 비중은 올해 8월 33%까지 올라갔다.
올해 누적 기준으로 올리브영의 구매 상위 5개국은 미국, 싱가포르, 일본, 중국, 태국(가나다 순)이다.
이들은 평균 6개 상품을 구입했고, 3명 중 1명은 한 번에 10만원 이상 결제했다.
올해 1∼8월 올리브영 강원 매장의 외국인 매출 신장률은 105%에 달했다.
경주(88%), 대전(80%), 전주(62%)처럼 내국인 관광이 주를 이뤘던 지역에서도 외국인 매출 증가율이 전국 평균을 웃돌았다.
부산, 제주 등 주요 거점 도시에는 급증하는 관광 수요에 발맞춰 점포를 새로 단장하고 지역 특화 매장을 확대할 계획이다.
외국인 관광객에 대한 쇼핑 편의성도 개선한다.
연말까지 상권별로 외국인 고객의 구성과 구매 특성을 분석해 국적뿐만 아니라 연령대, 취향, 방한 목적에 따라 최적의 쇼핑이 가능하도록 매장 운영을 바꾼다.
올해 들어 외국인이 많이 구매한 품목은 기능성 스킨케어('더모 스킨케어') 분야 제품이다.
올해 1∼8월 외국인 매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8% 급증했다.
올리브영 관계자는 "서울은 물론 비수도권에서도 대형매장과 지역색을 살린 특화매장을 활용해 'K 관광산업 인프라스트럭처' 역할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CJ올리브영은 이달 기준 국내 오프라인 매장의 외국인 누적 구매액이 1조원을 돌파했다고 31일 밝혔다.
지난해 외국인 구매액 1조원 달성 시점은 11월로, 올해는 3개월 더 빨라졌다.
올해 1∼8월 올리브영의 외국인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47% 증가했다.
8월까지 누적 결제 건수는 1천101만건으로, 매장 영업시간으로 환산하면 대략 0.9초당 1건꼴로 올리브영 매장에서 외국인의 구매가 이뤄진 셈이다.
글로벌텍스프리(GTF) 세금 환급 데이터에 따른 외국인 고객의 국적 수는 192개국이다.
오프라인 매장 전체 매출에서 외국인이 차지하는 비중은 올해 8월 33%까지 올라갔다.
올해 누적 기준으로 올리브영의 구매 상위 5개국은 미국, 싱가포르, 일본, 중국, 태국(가나다 순)이다.
이들은 평균 6개 상품을 구입했고, 3명 중 1명은 한 번에 10만원 이상 결제했다.
올해 1∼8월 올리브영 강원 매장의 외국인 매출 신장률은 105%에 달했다.
경주(88%), 대전(80%), 전주(62%)처럼 내국인 관광이 주를 이뤘던 지역에서도 외국인 매출 증가율이 전국 평균을 웃돌았다.
외국인 관광객에 대한 쇼핑 편의성도 개선한다.
연말까지 상권별로 외국인 고객의 구성과 구매 특성을 분석해 국적뿐만 아니라 연령대, 취향, 방한 목적에 따라 최적의 쇼핑이 가능하도록 매장 운영을 바꾼다.
올해 들어 외국인이 많이 구매한 품목은 기능성 스킨케어('더모 스킨케어') 분야 제품이다.
올해 1∼8월 외국인 매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8% 급증했다.
올리브영 관계자는 "서울은 물론 비수도권에서도 대형매장과 지역색을 살린 특화매장을 활용해 'K 관광산업 인프라스트럭처' 역할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