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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희, 비연예인 사업가와 결혼…이찬원 사회·송가인 축가
김나희는 지난 30일 서울 중구 모처에서 비연예인 사업가와 결혼하며 부부의 연을 맺었다.
결혼식에는 동료 연예인들이 대거 참석했다. 1부 사회는 가수 이찬원이 맡았고, 축가는 '미스트롯' 인연이 있는 송가인이 맡았다.
김나희는 신랑을 위해 거미의 '유 아 마이 에브리싱(You are my everything)'을 부르는 깜짝 이벤트도 준비해 눈길을 끌었다.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처음 만난 뒤 열흘 만에 교제를 시작하며 사랑을 키운 것으로 알려졌다.
김나희는 청첩장을 통해 "서로 다른 삶의 무대에서 각자의 이야기를 써 가던 두 사람이 만났다. 한 사람은 웃음과 노래로 마음을 전했고 한 사람은 이성과 진심으로 길을 열었다. 이제는 각자의 이야기를 넘어 함께 하나의 무대에서 우리의 이야기를 써가려 한다"고 전했다.
김나희는 2013년 KBS 28기 공채 개그우먼으로 데뷔했으며, 2019년 TV조선 트로트 오디션 '미스트롯'에 출연해 5위를 차지했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