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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대학교, AI컴퓨터공학부 출범…지역의사전형 첫 도입
응용화학과와 환경안전공학과는 첨단에코에너지공학과로 통합해 에너지·환경 분야 인재를 육성한다. 산업공학과는 첨단스마트산업공학과로 개편해 기존 산업공학에 AI와 소프트웨어, 로봇 기술을 접목한다.
학생부교과(고교추천전형)는 학생부 교과 성적 100%로 선발하며 학교별 추천 인원 제한이 없다. 올해부터 수능 전 영역 응시 요건은 폐지됐지만 수능 최저학력기준은 적용한다. 자연·인문계열은 국어·수학·영어·탐구 중 2개 영역의 등급 합이 5 이내여야 한다. 의학과는 4개 영역의 등급 합이 6 이내여야 한다.
학생부종합전형에서는 ACE전형 519명, 첨단융합인재전형 244명, 고른기회1전형 94명, 고른기회2전형 58명, 지역의사선발전형 6명, 국방IT우수인재1전형 23명 등을 모집한다. 대표 학생부종합전형인 ACE전형은 1단계에서 서류평가 100%로 3배수를 뽑고 2단계에서 1단계 성적 70%와 면접 30%를 반영한다. 의학과와 약학과를 제외하면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지 않는다.
첨단융합인재전형은 AI컴퓨터공학부, 첨단스마트산업공학과, 첨단에코에너지공학과 등에서 수학·과학 역량과 잠재력을 중점적으로 평가한다. 첨단융합인재전형은 별도 면접 없이 서류평가 100%로 선발한다. 수능 최저학력기준도 적용하지 않아 학생부에 드러난 전공 관심과 탐구 역량이 중요하다.
올해 의학과에는 ‘지역의사선발전형’을 신설한다. 중·고교 전 과정을 해당 지역 학교에서 이수하고 재학 기간 해당 지역에 거주한 학생이 대상이다. 경기 의정부권·남양주권·이천권·포천권과 인천 서북권·중부권에서 각 1명씩 총 6명을 선발한다. 1단계 서류평가로 3배수를 선발한 뒤 2단계에서 1단계 성적 70%와 면접 30%를 반영한다.
국방IT우수인재1전형에서는 공군과 계약을 맺은 국방디지털융합학과 학생 23명을 선발한다. 합격자는 수업료 전액 면제와 기숙사 입사 보장 혜택을 받고 졸업과 동시에 공군 소위로 임관할 수 있다. 수시모집 원서 접수는 다음달 7일 오전 9시부터 11일 오후 6시까지다. 최초 합격자는 체육우수자(축구)전형은 11월 6일, 나머지 전형은 12월 18일 발표한다.
김유진 기자 magiclamp@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