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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빚투'·급전 수요 급증…카드론 상반기 21% 늘어
올해 상반기 ‘빚투(빚내서 투자)’와 급전 수요가 늘면서 카드론(장기카드대출) 이용액이 지난해보다 21% 증가했다.
금융감독원이 27일 발표한 ‘2026년 상반기 여신전문금융회사 영업실적’에 따르면 상반기 전업카드사의 카드대출 이용액은 56조1000억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상반기(51조5000억원) 대비 9% 늘었다.
카드론 대출은 같은 기간 20.9%(4조8000억원) 증가한 28조원이었다. 중금리 대출이 확대된 데다 주식시장 변동성이 커지면서 빚투 수요가 크게 늘어난 영향으로 분석된다.
박시온 기자 ushire908@hankyung.com
금융감독원이 27일 발표한 ‘2026년 상반기 여신전문금융회사 영업실적’에 따르면 상반기 전업카드사의 카드대출 이용액은 56조1000억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상반기(51조5000억원) 대비 9% 늘었다.
카드론 대출은 같은 기간 20.9%(4조8000억원) 증가한 28조원이었다. 중금리 대출이 확대된 데다 주식시장 변동성이 커지면서 빚투 수요가 크게 늘어난 영향으로 분석된다.
박시온 기자 ushire908@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