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 더 플래티넘 서대문 투시도 사진=쌍용건설
쌍용 더 플래티넘 서대문 투시도 사진=쌍용건설
서울 서대문구 홍은동에 들어서는 '쌍용 더 플래티넘 서대문'이 1순위 해당지역 청약에서 전 타입 마감됐다. 특별공급을 제외한 28가구 모집에 1112명이 몰렸다.

26일 쌍용건설에 따르면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서 전날 쌍용 더 플래티넘 서대문 1순위 해당지역 청약을 받은 결과 평균 경쟁률은 39.71대 1로 집계됐다.

가장 경쟁이 치열했던 타입은 전용 59㎡A였다. 240.50대 1의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 전용 84㎡A는 25.39대 1, 전용 84㎡B는 15.67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분양가도 관심을 끌었다. 이 단지의 분양가는 3층 기준 전용 59㎡가 10억8000만원, 전용 84㎡가 12억8000만~13억7000만원 선이다.

서울 새 아파트 공급이 부족한 상황으로 청약 수요가 몰린 것으로 풀이된다.

이 단지 분양 사무소 관계자는 "인근 시세보다 저렴한 합리적인 분양가를 갖추다 보니 실수요자 위주로 몰렸고, 우수한 청약 경쟁률을 기록한 것 같다"며 "차별화된 평면과 다양한 커뮤니티시설을 갖춘 만큼 계약도 원활하게 진행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당첨자는 다음 달 2일 발표된다. 정당계약은 9월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이송렬 한경닷컴 기자 yisr0203@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