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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민간아파트 분양가 1년 새 33.8% 상승…'브라운스톤 월곡 센트럴' 8월 분양
한국건설기술연구원에 따르면 지난 5월 건설공사비지수는 137.67로 전년 동월 대비 5.07% 올랐다. 국토교통부도 지난 15일 분양가 산정 기준이 되는 기본형건축비를 ㎡당 222만원에서 223만7000원으로 0.77% 인상 고시했다. 3월 정기 고시 이후 고강도 철근 가격이 18.6% 오르는 등 자재비 상승분이 반영된 결과다.
부동산 전문가는 “공사비 상승분이 시차를 두고 분양가에 반영되는 구조로 서울 신축 분양가의 우상향 흐름은 당분간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러한 가운데 이수건설이 서울 성북구 하월곡동 동신아파트 소규모재건축정비사업을 통해 ‘브라운스톤 월곡 센트럴’을 8월 분양할 예정이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0층, 2개 동, 전용면적 59~74㎡ 총 145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타입별 세대수는 △59㎡A 72세대 △59㎡B 15세대 △59㎡C 38세대 △74㎡ 20세대이며, 이 가운데 62세대가 일반분양 물량이다.
단지 앞으로 서울 지하철 6호선 월곡역이 위치해 있고, 4호선 미아사거리역도 도보권에 있다. 오는 2027년 11월 개통을 목표로 동북선 경전철 종암경찰서역(예정)과 미아사거리역(예정) 공사가 진행 중이다.
인근에 현대백화점, 롯데백화점 및 이마트 하월곡점과 미아점 등이 있으며, 도보권 내에 숭곡초, 숭곡중을 비롯해 영훈초·중·고 등이 위치해 있다. 수영장과 헬스장 등 체육시설을 갖춘 월곡복합문화체육센터도 올해 개관을 앞두고 있다. 단지북측에 위치한 하월곡1구역은 신속통합기획을 통한 주택정비사업이 추진되고 있다.
단지는 3~4베이 설계와 수납공간을 포함한 특화설계가 적용된다. 지하 2층에는 세대별 전용 창고가 제공되고, 피트니스센터도 들어설 예정이다.
‘브라운스톤 월곡 센트럴’의 홍보관은 서울 강북구 도봉로 일원에 마련될 예정이다.
경규민 한경닷컴 기자 gyumin@hankyung.com